'2002월드컵 가수' 미나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활동으로 인해 한국에서 모습이 잘 보이지 않던 가수 미나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미나는 힙합 스타일의 모자와 큰 링 귀걸이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기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섹시함과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중국 북경시에서 미니음반 쇼케이스를 가지는 등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40살이 맞는 건가", "20대 못지않은 미모이다. 여전히 아름답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나는 오는 26일 내몽고 공연 등 20여 개의 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