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중국 법인 高성장 이어져…'매수'-토러스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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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27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수민 연구원은 "베이직하이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와 중국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매출은 유통망 기준 성장률이 4월 약 15%, 5월 6%로 누계로는 11%의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마인드 브릿지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더 클래스와 베이직하우스 또한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 중"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경우 4월 매출은 약 50%, 5월 매출은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며 "올 1분기 중국에서 늘어난 매장수는 31곳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장수 증가 갯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베이직하이스가 지분 95%를 보유한 홍콩법인(TBH 글로벌)의 홍콩 상장 시기도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국내에 있는 베이직하우스 브랜드 대부분이 중국에서 런칭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 브랜드 개발과 해외 브랜드의 중국내 판권 획득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성장 전략을 위해선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박수민 연구원은 "베이직하이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와 중국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매출은 유통망 기준 성장률이 4월 약 15%, 5월 6%로 누계로는 11%의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마인드 브릿지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더 클래스와 베이직하우스 또한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 중"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의 경우 4월 매출은 약 50%, 5월 매출은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며 "올 1분기 중국에서 늘어난 매장수는 31곳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장수 증가 갯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베이직하이스가 지분 95%를 보유한 홍콩법인(TBH 글로벌)의 홍콩 상장 시기도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국내에 있는 베이직하우스 브랜드 대부분이 중국에서 런칭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 브랜드 개발과 해외 브랜드의 중국내 판권 획득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성장 전략을 위해선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