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수입 먹는샘물 브랜드 에비앙의 유리병 제품인 '에비앙 아라미스'를 27일 출시했다. 가격이 750㎖ 한 병에 5000원 안팎인 초고가 생수다. 롯데칠성은 에비앙 아라미스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한편 특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