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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라이노화학, 거래처와의 신용으로 ‘화학전문상사’ 입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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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라이노화학(대표 송인관)은 화학제품 무역회사로서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엑손모빌의 국내 디스트리뷰터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태광산업의 'AN(아크릴섬유의 원료)'을 취급하고 있으며 SKC의 'PG(프로필렌 그리콜)'를 동남아,중동 등지에 수출한다.

    라이노화학은 현재 엑손모빌,미쓰이,미쓰비시가스 등으로부터 화학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SKC, 호남석유 등의 화학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내수판매 비중이 약60%, 수출 비중이 약 40%로 내수,수출 비중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50억원 수준이다.

    송 대표는 1991년부터 국제상사 화학부와 태영의 화학팀 등에 근무할 당시 해외 및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거래를 담당하다 2007년 초 라이노화학을 설립했다. 그는 "20년 가까이 한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거래처와의 신뢰가 쌓였다"며 "이를 토대로 굴지의 회사들과 거래할 수 있었다"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라이노화학은 마켓 포지셔닝으로 차별화를 내세웠다.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국내외 메이저급 석유화학 메이커로부터 직접 공급을 받아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윈윈(Win-Win)하자', '장기적으로 내다보자'를 경영철학으로 내세우는 송 대표는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당장의 이익보다는 조금 덜 남더라도 상대방이 어려울 때 도와주고 신의를 지키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경영철학이 밑받침 돼 라이노화학은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영등포지점 화학분야 자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 대표는 "추가적인 아이템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도 "화학전문상사라는 타이틀을 버리지 않고 화합 업종 내에서 입지를 넓히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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