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을 27일 오픈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TGIF 최대 좌석수인 300석 이상을 보유,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 실을 별도로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쇼핑과 오락을 즐기는 고객층 유입이 많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더욱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세미나실은 빔프로젝터와 스크린등을 구비해 직장인들이 회식 및 회의실로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변화하는 외식 시장 속에서 트렌드 구축을 도모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매장 내 R&D실을 신설, 각종 교육 및 개발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