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올레TV로 인터넷윤리 교육서비스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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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8월부터 IPTV(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를 활용해 인터넷윤리 교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KISA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IPTV인 올레TV에서 볼 수 있다.
기존에 KISA가 제작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정보보호 스팸메일 악성댓글 등에 관한 강의와 애니메이션 등 각종 자료를 우선 제공된다.앞으로 IPTV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KISA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IPTV를 활용한 인터넷윤리 교육서비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건강한 인터넷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KISA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IPTV인 올레TV에서 볼 수 있다.
기존에 KISA가 제작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정보보호 스팸메일 악성댓글 등에 관한 강의와 애니메이션 등 각종 자료를 우선 제공된다.앞으로 IPTV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KISA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IPTV를 활용한 인터넷윤리 교육서비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건강한 인터넷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