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현대엠코는…110층 규모 '성수동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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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로 설립된 현대엠코는 올해 사업영역 다각화를 경영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수종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경영의 초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올해 현대엠코의 핵심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추진 중인 '성수동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이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서울 성수동에 110층(높이 540m) 규모의 초고층 빌딩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오피스와 컨벤션센터,오토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시와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정례회의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5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최근 진주 평거4지구에서 '엠코타운 더 프라하' 아파트 1813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지역주택조합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만 안양 석수동 지역조합 239가구와 전주 평화동 지역조합 510가구,당진 현대제철 직장인지역주택조합 855가구(일반분양 478가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엠코타운'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다는 각오다.
올해 현대엠코의 핵심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추진 중인 '성수동 뚝섬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이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서울 성수동에 110층(높이 540m) 규모의 초고층 빌딩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오피스와 컨벤션센터,오토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현재 서울시와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정례회의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15년께 완공할 예정이다.
최근 진주 평거4지구에서 '엠코타운 더 프라하' 아파트 1813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지역주택조합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만 안양 석수동 지역조합 239가구와 전주 평화동 지역조합 510가구,당진 현대제철 직장인지역주택조합 855가구(일반분양 478가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엠코타운'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