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치킨 예찬'을 하고 나섰다.

민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머리 깎고 선글라스 끼고 치킨 흡입하는 중"이라며 "치킨은 나의 베스트프렌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민은 선글라스를 쓰고 지브라 무늬에 루즈한 상의에 일자 앞머리를 한 채 닭다리를 앙 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먹고 싶어", "치킨 먹는 것도 할리우드 느낌이 팍!", "민 손톱 완전 앙증맞아", "어디서 드신 거예요?", "군침이 꼴깍", "치킨은 닭다리가 진리!"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