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금호건설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제휴…인테리어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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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1967년 설립된 건설업체다. 지금까지 44년간 주택은 물론 토목,건축,플랜트,환경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능력을 보여왔다.
금호건설의 비전은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다. 고객 없이는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주택부문에서는 '어울림(아파트)'과 '리첸시아(주상복합)' 브랜드로 꾸준히 소비자들과 교감해 왔다.
금호건설의 경영 활동 중 눈에 띄는 것이 '디자인 경영'이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에 경영 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2008년 상반기에는 총 12점의 디자인 출품작이 GD마크를 획득하며 건설업계 최다인증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초 선보인 '리첸시아 중동'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의 제휴를 통해 안방의 벽지와 현관문에 예술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고객들이 집을 드나들 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금호건설은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고객만족(CS) 경영에도 주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다. 소비자 니즈를 조사하고 금호건설 주택을 평가하는 소비자 패널 집단으로 금호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들 가운데 선발한다. 고객의 눈으로 브랜드를 평가하고,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발족시켰다.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는 이미 업계에서 고객 중심 경영 모범 사례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는 모델하우스 사전 사후 평가와 입주단지 광고 및 판촉,홈페이지 등에 대한 평가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하반기에 주택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께 서울 돈암동에서 재개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10월께에는 용두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도 공급한다. 주택시장 흐름에 발맞춰 소형주택 사업 진출도 추진 중이다. 현재 1~2인 가구 소형주택 '쁘띠메종'을 개발 중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의 비전은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다. 고객 없이는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주택부문에서는 '어울림(아파트)'과 '리첸시아(주상복합)' 브랜드로 꾸준히 소비자들과 교감해 왔다.
금호건설의 경영 활동 중 눈에 띄는 것이 '디자인 경영'이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에 경영 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2008년 상반기에는 총 12점의 디자인 출품작이 GD마크를 획득하며 건설업계 최다인증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초 선보인 '리첸시아 중동'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의 제휴를 통해 안방의 벽지와 현관문에 예술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고객들이 집을 드나들 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금호건설은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고객만족(CS) 경영에도 주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다. 소비자 니즈를 조사하고 금호건설 주택을 평가하는 소비자 패널 집단으로 금호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들 가운데 선발한다. 고객의 눈으로 브랜드를 평가하고,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발족시켰다.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는 이미 업계에서 고객 중심 경영 모범 사례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는 모델하우스 사전 사후 평가와 입주단지 광고 및 판촉,홈페이지 등에 대한 평가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하반기에 주택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께 서울 돈암동에서 재개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10월께에는 용두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도 공급한다. 주택시장 흐름에 발맞춰 소형주택 사업 진출도 추진 중이다. 현재 1~2인 가구 소형주택 '쁘띠메종'을 개발 중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