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페퍼 '술송' 인기몰이…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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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Naughty Pepper)의 '술송'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술송'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트 동영상 및 각종 동영상 차트에서 베스트 동영상을 기록했다.
너티페퍼의 '술송'은 젊은이들이 술자리에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노랫말은 술자리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게임 문구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으로 시작된다.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주가를 위한 노래 탄생", "UV의 강적이 나타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