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예상보다 양호한 5월 실적-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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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5월 실적이 기대보다 양호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발표된 메리츠화재의 5월 이익은 166억원으로 4월 대비 2억원 감소에 그쳤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의 4월 실적에서 경쟁사와 비교하면 소폭 아쉬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5월은 양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5월의 이익은 4월에 비해 거의 대부분 감소했던 것이 손해보험 업계의 경험이기 때문.
그는 "올해 예상 대비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3배로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임을 감안할 때 여전히 낮다"며 "앞으로 수년 간 악재만 없다면 20% 내외 ROE는 무난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전날 발표된 메리츠화재의 5월 이익은 166억원으로 4월 대비 2억원 감소에 그쳤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의 4월 실적에서 경쟁사와 비교하면 소폭 아쉬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5월은 양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5월의 이익은 4월에 비해 거의 대부분 감소했던 것이 손해보험 업계의 경험이기 때문.
그는 "올해 예상 대비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3배로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임을 감안할 때 여전히 낮다"며 "앞으로 수년 간 악재만 없다면 20% 내외 ROE는 무난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