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레이싱게임 앱 벨로스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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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앱(응용프로그램) ‘현대 벨로스터 HD’가 출시되자마자 국내 아이패드용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에서 지난 24일 출시된 지 이틀만에 15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폭스바겐,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홍보용 앱을 출시한 바는 있지만 차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게임 앱이 출시된 것이 처음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을 개발한 투엑스엘게임즈는 레이싱 콘솔 게임 개발사로 소니,EA,THQ 등 글로벌 게임회사와 다양한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갖고 있다.작년 말부터 한국 내 지사인 투엑스엘아시아를 통해 ‘수퍼크로스 HD’를 서비스하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에서 지난 24일 출시된 지 이틀만에 15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폭스바겐,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홍보용 앱을 출시한 바는 있지만 차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게임 앱이 출시된 것이 처음이라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을 개발한 투엑스엘게임즈는 레이싱 콘솔 게임 개발사로 소니,EA,THQ 등 글로벌 게임회사와 다양한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갖고 있다.작년 말부터 한국 내 지사인 투엑스엘아시아를 통해 ‘수퍼크로스 HD’를 서비스하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