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전자결제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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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28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전자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900원을 제시했다. 상승여력은 46.3%.
한국사이버결제는 98년 5개 신용카드사(BC, 국민, 삼성 등)에 의해 설립된 전자결제 전문업체로 06년 1월 옛 시스네트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영역은 PG(온라인 전자결제대행)사업과 온.오프라인 VAN 사업이다.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자결제시장이 10년간 24.0%의 높은 성장률과 더불어 최근 소셜커머스, NFC 등 새로운 결제시장 도래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을 확보한 한국사이버결제의 최대 실적 행진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또 현시점은 중간배당 메리트(현금배당 100원 예상)와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들의 M&A 이슈로 기업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동양증권은 06년 상장 이후 연평균 21.8% 성장하며 최대실적 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 전자결제시장 성장에 따른 온오프라인 사업영역 확보 수혜, 소셜 커머스, NFC 등 새로운 결제시장 등장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 최근 전자결제시장의 부가가치 증가에 따른 통신/카드사의 전자결제 관련업체(VAN, PG업체) M&A 이슈로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국사이버결제는 98년 5개 신용카드사(BC, 국민, 삼성 등)에 의해 설립된 전자결제 전문업체로 06년 1월 옛 시스네트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영역은 PG(온라인 전자결제대행)사업과 온.오프라인 VAN 사업이다.
오경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자결제시장이 10년간 24.0%의 높은 성장률과 더불어 최근 소셜커머스, NFC 등 새로운 결제시장 도래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을 확보한 한국사이버결제의 최대 실적 행진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또 현시점은 중간배당 메리트(현금배당 100원 예상)와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들의 M&A 이슈로 기업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동양증권은 06년 상장 이후 연평균 21.8% 성장하며 최대실적 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 전자결제시장 성장에 따른 온오프라인 사업영역 확보 수혜, 소셜 커머스, NFC 등 새로운 결제시장 등장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 최근 전자결제시장의 부가가치 증가에 따른 통신/카드사의 전자결제 관련업체(VAN, PG업체) M&A 이슈로 기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