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네트웍스, 백지영 소속사 자회사 편입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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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가 WS엔터테인먼트를 100% 자회사로 편인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날보다 65원(5.75%) 내린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7% 이상 빠지며 975원까지 기록했다.
주가 급락은 재료노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화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를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편입은 삼화네트웍스와 WS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대 68.7949674 비율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환예정일은 오는 8월2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날보다 65원(5.75%) 내린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7% 이상 빠지며 975원까지 기록했다.
주가 급락은 재료노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화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를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편입은 삼화네트웍스와 WS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대 68.7949674 비율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환예정일은 오는 8월2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