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울산공장서 폭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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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2분께 남구 매암동의 설탕제조업체 삼양사 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폭발 당시 떨어져 나온 파편에 근로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오는 상황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배전공정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폭발 당시 떨어져 나온 파편에 근로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오는 상황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배전공정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