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그리스發 훈풍 기대로 '반등'…120일 이평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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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를 바탕으로 반등에 나섰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00포인트(1.47%) 오른 276.4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그리스 의회의 정부 재정 긴축안 통과 기대로 모두 1% 넘게 뛴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20일 이동평균선(274)과 함께 120일 이평선(276)도 회복했다.
외국인이 장중 매수 우위로 돌아서 4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66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846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922억원, 비차익거래는 7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66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967계약 증가한 9만302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00포인트(1.47%) 오른 276.4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그리스 의회의 정부 재정 긴축안 통과 기대로 모두 1% 넘게 뛴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20일 이동평균선(274)과 함께 120일 이평선(276)도 회복했다.
외국인이 장중 매수 우위로 돌아서 49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66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846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922억원, 비차익거래는 7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166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967계약 증가한 9만302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