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대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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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 거의 대부분이 통제됐다.
소방방재청 등은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는 성동나들목에서 월계1교까지, 사실상 전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방향으로도 수락에서 월릉나들목 까지 약 8km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통제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부간선도로는 인근 지하철 공사장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도로가 막혔다. 이 때문에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도 막혔다.
내부순환로 연희램프에서 성산램프 사이에서는 도로 보수 관계로 2차 차로가 통제되는 등 도심 고속도로 곳곳은 지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방방재청 등은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으로는 성동나들목에서 월계1교까지, 사실상 전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전면 통제됐으며 반대방향으로도 수락에서 월릉나들목 까지 약 8km 구간이 침수 예정으로 통제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부간선도로는 인근 지하철 공사장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도로가 막혔다. 이 때문에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도 막혔다.
내부순환로 연희램프에서 성산램프 사이에서는 도로 보수 관계로 2차 차로가 통제되는 등 도심 고속도로 곳곳은 지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