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바이탈우먼'상 수상…"고구마 좋아하더니 놀라운 몸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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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세계적인 남성지 맨즈헬스가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올 해의 '바이탈우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바이탈우먼'으로 선정된 이윤지는 오는 30일 저녁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쿨가이 선발대회' 무대에 오른다.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윤지는 남성지 맨즈헬스를 통해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깜짝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탄력 있는 근육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새로운 변신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던 이윤지는 맨즈헬스 편집국의 전폭적인 지지로 2011 '바이탈우먼'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쿨가이 선발대회'는 남성지 맨즈헬스가 남자만의 외적, 내적 건강과 야성ㆍ지성 등의 모습을 고루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를 선정하는 대회로, 이들의 롤모델이 되는 인물을 '명예 쿨가이'로, 이들의 '로망'이 되는 여성을 '바이탈우먼'으로 선정해왔다.
이윤지는 "건강함의 가치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좋은 행사에 초대 받아서 무척 기쁘고 또 '바이탈우먼'상을 수상하게 돼서 무척 감사하고 행복한 기분이다. 좋은 작품으로 빨리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미리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8일 배우 김주혁과 함께 한 영화 '커플즈'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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