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8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도미니카 시불코바를 2-0으로 물리친 뒤 환호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5년 만에 4강에 올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