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디지털 독해력…한국, OECD國 중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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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의 디지털 독해력이 세계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각국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2009 디지털 읽기 소양 평가 결과 한국이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공동 2위인 뉴질랜드와 호주보다 31점 높은 수준이다. 4위는 일본(519점),5위는 중국(515점)이었다. 이 평가에는 세계 주요 19개국(OECD 회원국 16개국과 비회원국 3개국)에서 약 3만8000명이 참여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각국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2009 디지털 읽기 소양 평가 결과 한국이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공동 2위인 뉴질랜드와 호주보다 31점 높은 수준이다. 4위는 일본(519점),5위는 중국(515점)이었다. 이 평가에는 세계 주요 19개국(OECD 회원국 16개국과 비회원국 3개국)에서 약 3만8000명이 참여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