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문의 수난'을 촬영 중인 현영이 '가문'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문 오늘 컨디션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가문의 수난'에서 한 가문을 이루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 허름한 거지 행색으로 반쯤 눈이 풀린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컨디션 최고", "정준하는 진짜 모자란 것 같아", "어쩌다 이 가문이 이런 수난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문의 영광'의 4번째 시리즈인 '가문의 수난'은 9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