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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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터 김영재(52·사진)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은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민 전 사장은 볼보그룹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동펑닛산디젤자동차 대표로 옮겨갔다.
이번 인사는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한 뒤 2005년부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아왔으며, 올해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은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민 전 사장은 볼보그룹의 중국 내 합작법인인 동펑닛산디젤자동차 대표로 옮겨갔다.
이번 인사는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한 뒤 2005년부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아왔으며, 올해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