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김그림이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 OST에 참여했다고 CJ E & M이 30일 밝혔다.

이날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그림의 신곡 '잘될 거야'는 인기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만든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밝은 노래다.

'슈퍼스타K 2' 톱 11에 들었던 김그림은 조영수 작곡가가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후 지난 4월 데뷔곡 '너 밖엔 없더라'를 발표했다.

'로맨스타운'은 비밀을 간직한 재벌가 가사도우미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