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3700억 투자…울산에 넥슬렌 공장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종합화학은 30일 SK울산컴플렉스 내에 총 3700억원을 투자,연간 23만t의 넥슬렌(고성능 폴리에틸렌)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분기 착공해 2013년 말부터 상업 생산할 계획이다.
넥슬렌은 이 회사가 작년 말 촉매,공정,제품 등 전 과정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폴리에틸렌이다. 기존 범용 폴리에틸렌보다 충격에 강하고 투명성과 위생성 및 가공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자동차용 내장재와 신발 내장재,케이블 피복 등에 쓰인다. 2009년 6월 시험 설비를 가동했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슬렌은 이 회사가 작년 말 촉매,공정,제품 등 전 과정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폴리에틸렌이다. 기존 범용 폴리에틸렌보다 충격에 강하고 투명성과 위생성 및 가공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자동차용 내장재와 신발 내장재,케이블 피복 등에 쓰인다. 2009년 6월 시험 설비를 가동했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