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스트레인저 6) 촬영 공개 현장에서 연기자 오지호, 박정학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중·일의 정상급 연기자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스트레인저 6`는 한국의 '오지호-김효진'와 일본의 '카라사와 토시아키-기카와다 마사야', 중국의 '도송암-장펑펑이 불꽃 튀기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인저 6`는 한·중·일 3국의 각국 상층부로부터 지시를 받은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Strangers 6'가 거대한 재난에 맞서 펼칠 활약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