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5건 1.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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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월 첫째주(7월4~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현대상선 177회차 32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5건 1조58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을 쏟아냈던 전주 발행계획인 총 39건 2조924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발행금액은 1조3395억원 감소한 것이다.
전주에 비해 금액이 줄어들었으나, 1조6000억원 가량의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전히 견조함을 이어가는 것으로 금투협 측은 풀이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15건 모두 일반무보증회사채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7040억원, 차환자금 781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을 쏟아냈던 전주 발행계획인 총 39건 2조9245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4건, 발행금액은 1조3395억원 감소한 것이다.
전주에 비해 금액이 줄어들었으나, 1조6000억원 가량의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 여전히 견조함을 이어가는 것으로 금투협 측은 풀이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15건 모두 일반무보증회사채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7040억원, 차환자금 781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