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방송 중 닉쿤 여동생에게 돌발 고백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러닝맨' 는 태국 특집 편으로 미션 장소로 닉쿤의 태국집이 공개됐다.

알려진 대로 닉쿤의 집은 대가족이 함께 한다. 녹화에는 닉쿤의 외할머니, 친부모님과 미모의 두 여동생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특히 하하는 닉쿤의 여동생 미모에 반해 갑자기 돌발 고백을 전해 닉쿤의 가족과 스태프 전원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하하의 돌발 고백은 오는 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