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5월 순이익은 높은 투자이익률 덕분-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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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일 동부화재에 대해 5월에 기초체력보다 많은 이익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는 5월까지 2개월 간 누적순이익이 9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늘었다"면서 "이는 상당 부분 타사 대비 월등한 유가증권 처분이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을 중심으로 금융자산처분이익이 424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사업비율, 자보손해율과 보장성보험 손해율 등 전반적 효율성, 마진 관련 지표들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는 5월까지 2개월 간 누적순이익이 9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늘었다"면서 "이는 상당 부분 타사 대비 월등한 유가증권 처분이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을 중심으로 금융자산처분이익이 424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사업비율, 자보손해율과 보장성보험 손해율 등 전반적 효율성, 마진 관련 지표들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