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하차 김희철 후임 예원-광희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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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 FM '영스트리트'가 최근 하차한 김희철의 후임 DJ를 확정했다.
예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바로 그 주인공.
광희는 그 동안 예능돌로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토크 실력과 개성을 뽐내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예원은 쥬얼리의 새 멤버로서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스타 제국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이미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사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토크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DJ가 될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2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