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은 2분기 일본 대기업 제조업체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단칸 지수가 마이너스(-)9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단칸지수가 플러스 수치이면 체감 경기를 낙관하는 기업이 비관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4월에 일본은행이 발표한 1분기 단칸지수는 6, 2분기 예상치는 2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