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태블릿PC로 동영상 광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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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U+AD를 활용한 태블릿PC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이를 위해 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ㆍ동영상ㆍ음악 등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광고주들이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나일론, 씨네 21, 에센, 월간 산,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광고주가 선호하는 태블릿PC 유력 매체를 다수 확보했고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이를 위해 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ㆍ동영상ㆍ음악 등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광고주들이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나일론, 씨네 21, 에센, 월간 산,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광고주가 선호하는 태블릿PC 유력 매체를 다수 확보했고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