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맛·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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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커피 자체를 시각화한 패키지디자인을 도입하고 원두를 바로 뽑아 커피의 맛을 강화한 '카페라떼'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4년 여 만에 대대적인 패키지 변신. 컵 커피의 주요 소비층인 20대의 젊은 감성에 맞춰, 커피 본연의 속성을 세련되고 심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를 갈아 바로 추출해 컵에 담는 ‘뉴 스피디 프로세스(New Speedy Process)’로 신선한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특허 받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을 통해 더욱 깊고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마일드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시나몬 카푸치노, 초콜릿 카페모카, 아메리카노의 5가지 제품 각각의 특성에 맞는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관계자는 “매일유업 카페라떼는 1997년 출시 이후 뛰어난 맛과 앞선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컵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2011년, 더 좋아진 카페라떼로 소비자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는 동시에, 컵 커피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이번 리뉴얼 출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4년 여 만에 대대적인 패키지 변신. 컵 커피의 주요 소비층인 20대의 젊은 감성에 맞춰, 커피 본연의 속성을 세련되고 심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두를 갈아 바로 추출해 컵에 담는 ‘뉴 스피디 프로세스(New Speedy Process)’로 신선한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특허 받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을 통해 더욱 깊고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마일드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시나몬 카푸치노, 초콜릿 카페모카, 아메리카노의 5가지 제품 각각의 특성에 맞는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관계자는 “매일유업 카페라떼는 1997년 출시 이후 뛰어난 맛과 앞선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컵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2011년, 더 좋아진 카페라떼로 소비자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는 동시에, 컵 커피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