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뱃살 찌운 이유 있었네…"8주만에 복부비만서 명품복근 탄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이어트 킹' 숀리가 뱃살을 찌운 이유가 드디어 공개됐다.
얼마 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숀리 뱃살'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는 '숀리 햄버거 먹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다이어트 킹'으로 최고 50kg까지 도전자들을 감량시켰던 트레이너였지만 뱃살에 이어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이라고 불리는 햄버거를 폭식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국민 트레이너라는 이미지에 역행하는 그야말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제작진은 "'썸머 다이어트 킹'을 위한 숀리의 특단의 조취였다"고 밝혔다. 이어 "'썸머 다이어트 킹'은 8주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해변에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스타킹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숀리가 비만자들의 살을 빼주었던 것과는 달리 숀리 스스로가 비만자가 되어 8주 동안 몸짱으로 거듭나는데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숀리의 뱃살사진과 햄버거를 먹는 사진에는 대해 "아무리 숀리라도 불가능한 거 아니야?", "저 뱃살은 8주 만에 빠질 뱃살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숀리가 과연 8주 만에 몸짱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을 지, 숀리의 핵심비법은 오는 2일 오후 6시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