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전혜빈, 박민영이 올 여름 최고의 청바지 라인 대결을 펼친다.

최근 여성들은 청바지를 입었을 때 살아나는 매끈한 다리라인인 ‘섹시한 뒷태, Y라인 만드는 법’ 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 중에서도 연예인 롤모델로 신민아, 전혜빈, 박민영이 손 꼽히는데, 그녀들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자신들의 완벽한 몸매 비율을 살려 어느 각도에서나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내기 때문이다.

신민아, 전혜빈, 박민영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에서 녹아 나오는 섹시함으로 일상에서도 화보와 같은 매력을 드러낸다. 환상적인 힙라인과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들의 몸매가 여성과 남성을 불문하고 현재 워너비 바디라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전혜빈의 스타일리시 바디’ 를 발간한 전혜빈은 자신이 관리한 몸매 비법을 책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덧붙여 신민아와 박민영도 꾸준히 청바지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가장 아름다운 몸매의 여배우로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전혜빈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는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명품바디를 가지고 있을 때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 자기 관리가 뛰어난 사람만이 섹시함과 세련미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한 라인이기 때문에 쉬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출판기념회를 열며 스타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전혜빈은 다양한 운동 동작들과 식단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전혜빈의 스타일리쉬 바디’를 통해서 더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전도사로 다가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