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R&B 애국가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화요비가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은 사람들과 TV를 시청하던 사람들은 인터넷과 트위터에 "화요비 대박!! 애국가를 R&B스타일로 부르네요", "화요비가 해석한 R&B 스타일의 애국가 정말 감동적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화요비는 LG 유니폼 상의를 입고 블랙 레깅스 스타일의 슬랙스를 입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30일 미니앨범 'Reborn'을 발매, 타이틀곡 'I'm OK'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