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R-16 KOREA 2011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열리는 'R-16 KOREA 2011 세계 비보이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 예선을 통해 선발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세계 16개국 최정상급 비보이 2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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