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2Q 최대 분기실적 달성 전망-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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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4일 종근당에 대해 올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종근당의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0.8%와 15.1% 증가한 1178억원과 18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작년 기준 매출액의 71.1%를 차지하는 원외처방액의 실적호조로 타사와 차별화된 분기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종근당은 지난 5월 원외처방액 기준 모프리드 제네릭 시장점유율 26%, 칸데모어 67%, 칸데모어플러스 67% 등 각각 제네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각종 블록버스터 제네릭 신제품 경쟁 1위 달성, 2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 달성 및 3분기 최대실적 경신, 2011년 매출 기준 상위 제약회사 도약 등이 기대된다"며 "현재 목표주가는 올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에 불과해 43.4%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승호 연구원은 "종근당의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0.8%와 15.1% 증가한 1178억원과 18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작년 기준 매출액의 71.1%를 차지하는 원외처방액의 실적호조로 타사와 차별화된 분기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종근당은 지난 5월 원외처방액 기준 모프리드 제네릭 시장점유율 26%, 칸데모어 67%, 칸데모어플러스 67% 등 각각 제네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각종 블록버스터 제네릭 신제품 경쟁 1위 달성, 2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 달성 및 3분기 최대실적 경신, 2011년 매출 기준 상위 제약회사 도약 등이 기대된다"며 "현재 목표주가는 올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에 불과해 43.4%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