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사흘째 상승…글로벌 전력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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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글로벌 전력난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6분 현재 LS는 사흘째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1.80%) 상승한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은 올 여름부터 전력난은 심화되는 반면에 원전 계획은 축소해야 하는 딜레마에 처한 상태"라며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력망 효율화 투자가 선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전선·중전기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므로, 대표주로서 LS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4일 오전 9시6분 현재 LS는 사흘째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1.80%) 상승한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일본 등 주요국들은 올 여름부터 전력난은 심화되는 반면에 원전 계획은 축소해야 하는 딜레마에 처한 상태"라며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력망 효율화 투자가 선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전선·중전기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므로, 대표주로서 LS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