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째↑…490선 회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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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포인트(0.95%) 오른 488.72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제조업지표 개선에 닷새째 랠리를 펼친 상황에서 코스닥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사자'를 외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도체와 섬유의류, 종이목재, 금속, 기계장비, 건설,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1% 이상씩 뛰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내에서도 셀트리온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7개를 비롯 69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2개 등 156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8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포인트(0.95%) 오른 488.72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제조업지표 개선에 닷새째 랠리를 펼친 상황에서 코스닥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사자'를 외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도체와 섬유의류, 종이목재, 금속, 기계장비, 건설,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1% 이상씩 뛰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내에서도 셀트리온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7개를 비롯 69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2개 등 156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8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