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임혜영, '뮤지컬계 신민아'로 시청자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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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 합류하게 된 뮤지컬 배우 임혜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배낭여행여행 특집에 이은 '청춘합창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52세 이상의 중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단 오디션이 펼쳐졌다. 오디션에 앞서 1대 지휘자 음악 감독 박칼린에 이은 2대 지휘자는 바로 '남자의 자격' 멤버인 김태원이었다. 김태원은 많은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도와줄 음악 전문가를 모셨다.
이에 김태원의 제자로 잘 알려진 가수 박완규와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출연했다. 특히 임혜영은 뮤지컬계의 신민아로 통하며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컬 스타이다.
임혜영의 등장에 멤버들도 술렁거렸고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뛰어난 외모
와 훌륭한 실력까지 겸비해 벌써부터 팬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각자의 사연을 담은 노래로 오디션에 임한 중년들의 모습이 그려져 감동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