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주가 생산량 증가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국순당은 전거래일보다 900원(7.89%) 급등한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해양조도 3.53%의 오름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막걸리의 지난 5월 생산량은 3만9543kl로 전년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 막걸리에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발표된 지난 4월에도 12.8%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