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제주도 특화 마케팅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은 제주도 특화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이 회사는 제주도민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 비요뜨 4종을 구입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2박3일 이용권(5명), 롯데호텔 1박2일 숙박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또 제주 특산물의 유통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1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6월부터 제주도 관광지 자유이용권인 '제주U-티켓'과 관광지 할인티켓을 전국 5000여 매장에서 판매했고, 1월에는 서귀포복지관에 어린이용 '꿈의 도서관'을 만들어 줬다.
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특화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향후 제주 특산물 판매 및 PB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먼저 이 회사는 제주도민만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 비요뜨 4종을 구입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2박3일 이용권(5명), 롯데호텔 1박2일 숙박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또 제주 특산물의 유통 규모를 기존 500억원에서 1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6월부터 제주도 관광지 자유이용권인 '제주U-티켓'과 관광지 할인티켓을 전국 5000여 매장에서 판매했고, 1월에는 서귀포복지관에 어린이용 '꿈의 도서관'을 만들어 줬다.
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특화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향후 제주 특산물 판매 및 PB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