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광해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권혁인 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사진)이 4일 취임했다.

권 이사장은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삼척군수,강원도 기획관리실장,대통령비서실 비서관,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장,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권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주민,지방자치단체 등 핵심고객에 대해 정책역량을 모으고,공단이 더욱 생산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