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나잇살 빼기 위해 이 악물고 2개월 만에 7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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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토리온의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트렌드 버라이어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일명 ‘나잇살’을 빼는 운동법을 소개하던 도중 자신의 복근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것.
이날은 바디 디자이너 구자곤이 출연해 3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생기면서 울퉁불퉁 몸 라인을 망가뜨리는 ‘나잇살’을 빼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때 이승연이 주부 시청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직접 나잇살 빼기에 도전, 그 결과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나잇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다 최근 2개월간 구자곤 트레이너 지휘 아래 운동에 매진, 7kg을 감량한 것은 물론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게 됐다는 것. 이승연은 탱크탑 차림으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100명의 주부 패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승연의 복근은 물론 나잇살을 모조리 빼준 구자곤 트레이너는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을 변신시킨 노하우들을 모조리 선보일 예정이다. 뿐 아니라 나잇살 빼는데 가장 중요한 골반 바로 잡는 법도 공개한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복부, 허리, 엉덩이 부분에 나잇살이 붙게 되기 때문에 골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집에서 쉽게 골반상태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은 유용한TIP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대히트를 친 숟가락마사지법을 공개한다. 또 우울한 인상과 축 처진 팔뚝 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두 주부 시청자의 놀라운 변신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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