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최여진의 알로하 하와이(Aloha Hawaii)-G12와 함께하는 최여진의 하와이 여행기' 사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탤런트 최여진이 여행 에세이 집필의 일환으로 '캐논 파워샷 G12'과 함께 하와이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전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하와이안 커피가 제공된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파워샷 G12은 약 1000만 화소의 고감도 센서와 영상엔진 디직(DIGIC)4가 결합된 'HS 시스템'을 탑재해 본 그대로를 찍을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시원한 하와이의 이미지를 통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