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6일 오후 1시부터 열흘간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DSLR과 같은 크기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하고 225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NEX-C3'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든 고객에게는 16기가바이트(GB) SD 메모리카드와 NEX 전용 하드케이스, 정품 배터리 등을 지원한다.

제품은 DSLR급인 1620만화소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사진과 720p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