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핀란드社에 태양전지 수출…3년간 500억 입력2011.07.04 17:13 수정2011.07.05 0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양전지 제조 업체인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핀란드 태양광 모듈업체인 냅스에 향후 3년간 최대 50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남유럽 위주의 시장에서 북유럽 지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북유럽은 최근 독일의 원전 전면 폐쇄 선언을 계기로 태양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그린란드·파나마운하 자꾸 거론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력이나 경제적 압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7일(현지시간) 언급했다. 외신들은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자꾸 언급하는 것이 안보와 경제적 이... 2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과징금 2억…검찰 고발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하고 외부감사를 방해한 화장품 제조업체 본느가 검찰 고발과 함께 2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 본느에 대해 과징금 2억1510만원을... 3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발표 내달로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발표를 다음달로 연기했다.금감원은 8일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1월 중 발표 예정이었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검사 결과는 국회의 내란 국정조사,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