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송도 스마트시티 건설에 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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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인 미국 시스코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NSIC는 4일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강성욱 시스코 아시아총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코가 송도 스마트시티 건설에 4700만달러(약 500억원)를 투자하기로 본계약을 체결했다.
시스코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시스코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송도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2개층(연면적 8132㎡)에 차세대 사업인 '스마트 커넥티드 커뮤니티스'(S+CC) 분야의 본부인 '글로벌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계약의 골자다.
S+CC는 스마트폰과 월패드,리모컨 등으로 가정과 사무실,병원,학교,은행의 냉난방,조명,가스,전기 등 모든 설비를 원격 처리할 수 있고 어디서든 영상통화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네트워크망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NSIC는 4일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강성욱 시스코 아시아총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코가 송도 스마트시티 건설에 4700만달러(약 500억원)를 투자하기로 본계약을 체결했다.
시스코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시스코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송도 68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2개층(연면적 8132㎡)에 차세대 사업인 '스마트 커넥티드 커뮤니티스'(S+CC) 분야의 본부인 '글로벌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계약의 골자다.
S+CC는 스마트폰과 월패드,리모컨 등으로 가정과 사무실,병원,학교,은행의 냉난방,조명,가스,전기 등 모든 설비를 원격 처리할 수 있고 어디서든 영상통화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네트워크망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