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하순부터 본격 무더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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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7월 중순까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린 후 이달 하순부터 평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서 이달 중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다.강수량은 평년(69~173mm)과 비슷할 전망이다.
다만 이달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이 많아져 기온은 평년(24~27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이 기간 동안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51~135mm)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 역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고,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은 평년(25~28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4일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서 이달 중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다.강수량은 평년(69~173mm)과 비슷할 전망이다.
다만 이달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이 많아져 기온은 평년(24~27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이 기간 동안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51~135mm)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 역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고,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은 평년(25~28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