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임원들이 잇따라 지분을 처분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조현 락앤락 전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회사 주식 5만9주(0.10%)를 처분, 보유주식을 10만주(0.20%)로 줄였다.

손효동 상무도 회사 주식 4만5009주(0.09%)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손 상무의 보유지분도 12만주(0.24%)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